식물키우는 재미는 나름있다. 이런 식물도 알고 보면 아기 돌보듯이 자주 신경써주지 않으면 죽는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무 잎이 시들어서 죽거나 아니면 잎이 힘없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끝부분 부터 노랗게 시들어 버리거나 나름 관심을 주고 1년에 한번씩 분갈이도 하고 했는데 에고 알고 보니 나의 지나친 관심이 애들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첫번째 실수 : 1년마다 분갈이를 해서 애들이 흙에서 정착해서 뿌리가 활성화되기 전에 몸살을 앓아 죽어갔다. -> 1년마다 분갈이 필요없다 영양제 만으로도 충분하다 자주 분갈이를 하면 뿌리가 몸살이 나서 죽어버린다. 화분에 식물이 넘쳐날정도로 많은 경우가 아니면 분갈이를 하지마라 두번째 실수 : 거실 공기가 건조하여 잎이 말라 하나둘씩 떨어졌다. -> 가을이나 겨울이 되..